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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킨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치킨이 많이 올라왔죠.

아무래도 배달에는 치킨! 치킨은 배달 아니겠나요!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돋구아져선 결국은 시켰습니다.


요기요로 월요일에 시키면 3000원 할인도 받기에,

가지고 있었던 1000 포인트까지 포함, 13000원에 샀습니다.


본래는 갈릭반핫양념반에 17000원입니다.

주문은 또래오래 - 강동고덕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저는 한 가지 메뉴만 고집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듯 변한 게 어떤 면에서는 얼떨떨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아주 좋은 포장입니다.

원하는 게 가지런히 갖춰져 있고 매우 깔끔합니다.

양이 적어보여도 꽤 많고 바삭바삭하며 맛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고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냅두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매콤하게 잘 양념이 되어 먹음직스러운데요.

디자인만 그런 게 아니라 진짜 맛있습니다.



핫양념치킨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타 양념치킨과는 다르게 굉장히 강한 빛인데요.

캡사이신 맛이 강해서 무척 맵습니다.



함부로 이렇게 한 입 배어물면 입에서 용암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음날이던지, 먹은 그 날 저녁이던지 불꽃을 생산해내고 싶지 않다면,

적당히 드시고 다소 눅눅해지더라도 다음날 드시길 권합니다.


이게 조금 시간이 지나도 매운 맛 덕에 맛있습니다.



화면 조정으로 어째 손가락과 치킨이 굵어진 모습입니다.

양념이 손가락에 묻어 있는 게 쇼킹하군요.

보시면 그냥 평범한 후라이드 같은데요.



의외로 갈릭 맛이 소소하게 퍼지는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중독성 있는 맛이라 매운 것과 함께 드시면 이게 더 빨리 동날 겁니다.

그러니 친구와 드시면 빨리 이것부터 흡입하세요!


물론 너무 매운 나머지 날뛰는 친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조심하세요.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양도 많고 맛도 독특합니다.

더군다나 매운 맛은 먹는 분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합니다.

요기요에서 월요일날 주문하면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기에,

교촌에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어 보이네요.


앞으로 또래오래의 갈릭반핫양념반은

월요일날 애용하게 될 듯 합니다.


다만 몇몇 분들은 핫양념이

몹시 맵기 때문에 꺼려질 수 있겠네요.


만약 처음으로 주문하려 하신다면 매운맛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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