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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님의 덧글을 반영하여 수정한 게시물입니다.

상세한 설명과 올바른 비판 감사합니다.


다만, 흑색선전을 목표로 한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는 걸 거듭 말합니다.


정말로 악의적인 생각보다는,

안이한 마인드가 문제였고 부족한 설명이 원인이었습니다.


본문, "디저트 칸이 조금 짤려 있지만 

식빵이므로 딱히 가치 있진 않습니다."


라는 말에는 제 부족한 인식이 문제였지.

악의라던지, 거짓 흑색선전을 달성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에초에 그런 목적이었다면, 긍정적인 요소를 아예 적지 않았을 겁니다.

이에 제 개인적인 입장을 담은 글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로 알게 된 건, 제가 아직 부족한 곳이 많은 20대라는 사실이군요.


나타샤님뿐만이 아니라 제 게시물에 잘못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비판을 수용합니다!


저도 인간이고 감정을 가지고 사는 동물이라,

때로는 편견을, 때로는 억눌린 감정이 있기도 합니다.

즉, 제가 말하는 모든 정보가 옳은 것은 아닙니다!


부디 잘못된 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덧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블로거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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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저도 여러분과 다름없이 혼자서 뷔페에 가질 않습니다.

하지만 여럿이서 있을 때는 다르죠.


어떻게 생각하면 공유지의 비극같은, 다수의 인원일 때의 슬픔입니다.

적어도 이 뷔페 식당은, 제게 그렇게 와닿을 정도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 쿠폰으로부터 발생했는데요.

이곳에 들어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광고 없고 그냥 다이렉트입니다.


싼 맛에 가보자, 했던 곳이 그렇게나 별로라는 평을 듣다니...

마트 안에 있다는 것에서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말이죠.



놀랍겠지만, 저게 음식이 있는 칸의 전부입니다.

Desert 칸에는 벌집캔디, 쿠키, 즉석와플, 커피콩빵, 

생우유케잌, 초코케잌, 원두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실망스러운 모습인게, 

여기서 몇 천원 정도만 더 줘도 쿠우쿠우 같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음식의 다양성도 떨어지는 모습은 실망을 금출 수 없습니다.



지금 제가 접시에 가져온 게 그나마 먹을만한 메뉴들입니다.

꿀과 같이 튀긴 감자튀김, 크림 스파게티, 불고기 피자, 치킨 정도죠.

여기서 나오진 않았지만 맛있는 고기가 하나 있긴 합니다.


솔직히 말해 메뉴가 너무 부족합니다.

게다가 크림 스파게티의 경우, 크림이 너무 없어요.

빡빡한 면만 있어 크림 스파게티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평이했고, 편향되어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엘레나 키친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서양식 뷔페를 지양했지만,

메뉴가 적고 다른 뷔페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것들 뿐이었습니다.


피쉬 앤 칩스라던지, 베이컨과 소세지라던지 

완전히 서양식으로 꾸미는 게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후식은 더더욱 문제로, 과일의 종류가 심하게 없었습니다.

입장료를 조금 높이던가, 아니면 더 낮게 설정하는 게 좋아보여요.


만원대 이하라면 어느정도 용납이 됩니다만,

그 이상이라면 지금보다는 메뉴의 다양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이렇게 배치되어 있는 쿠폰이라던가, 

5월에 했다는 행사는 굉장히 뜻깊습니다.


특히 5월에는 스테이크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때는 없었습니다.


성인 4인에는 1인 무료라던가, 한쪽에 있는 초코 퐁듀도 좋았고요.

이런 노력들을 살펴보면 메뉴의 다양성이라는 사소한 문제는,

식당 입장에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가족끼리 굽은다리 홈플러스에 쇼핑을 하러 갈 때면,

이따금 찾아갈 수 있는 뷔페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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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날 방문했던 뷔페 식당인데요.

어쩐지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내일은 꼭 터키 여행기와 많은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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