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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하루 한 장 요약


내일이 4월 마지막 날이고 이 주말이 끝나면 곧 5월이 되네요.

5월은 큰 이벤트가 있죠. 대선 투표.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만큼 관심이 집중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휴일이라도 제가 내일 일을 해야하기에 게시물은 많이 못 올릴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약간 휴식기랄까, 그런 분위기네요. 계속 많이 쓰고 싶은데 도통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


오늘도 일어나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자르고 쇼핑도 하고 돌아와서 정리, 청소한 다음 어제 했던 운동 탓인지 욕조에 몸 좀 푹 담궜더니 시간이 벌써 저녁 10시가 됐네요. 스스로 자제를 못하는 버릇도 있어서 그런가.


요즘은 주저리주저리, 잡담을 떨고 싶은 마음도 강해지더군요.

여름이 오고 있다는 거겠죠. 왠지 나서고 싶고 움직이고 싶은 그런 기분이니까요.



제가 찍은 사진들 중 하나입니다. 터키에서 찍은 건데요.

상당히 재밌고 이국적인 풍경이 많은 곳들 중 하나였습니다.

매일같이 버스를 탔던 나름대로 하는 일 없이 널널한 일정이 그립기도 하네요.


지금도 굴뚝같지만 나중에는 여행기에 대해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향수를 나누는 건 다시 과거를 회상하는 기분이 되더라고요.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죠.


사람들과 같이 가는 여행은 좋은 추억도 나쁜 추억도 섞이지만 그래도 가서 색다른 경험을 했다는 건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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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여행은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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