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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죠! 덥죠! 시간은 있죠!

그렇다면 여행, 간다면 여행!

같은 이유로 이번 주는 별로 활동을 못합니다.



8월 8-9일까지 설악 워터피아로 놀러 갑니다.

하도 많이 가서 좀 지겹고 어른이가 놀 만한 곳은 아니지만

어쨌든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닭강정이나 먹어볼까, 고기나 구워먹을까,

먹는 생각 밖에는 딱히 즐길 게 없는 것 같긴 하네요.

맨날 튜브나 탔으니 결국 튜브행이 유력해 보입니다.



11-13일까지 탬플 스테이에 참여합니다.

굉장히 좋은 기회를 손에 넣었거든요.


2017 이웃종교스테이에 참여 신청을 했고,

그게 어떻게 확정되서 어머니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자리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신청해보세요.

물론 무료는 아닙니다.


하여튼 이런 이유로 당분간 포스팅은 별로 안 올라옵니다.

내일 (벌써 오늘입니다만) 몇 개 올리고 목요일날 올리고,

이번 주는 안 올라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제 과거 게시물을 보러 오신다면, 사랑합니다.


아무튼, 이제 정말로 푹 주무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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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cher

언제든지 여행은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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