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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피곤했습니다.

새벽 4시 취침 -> 10시에 일어나서 배드민턴 -> 누님 옴.

조카 한 명이랑 아버님, 누님과 홈플러스 -> 영화보고 조카 맡아짐.

조카와 집에 귀가 -> 집 청소+간단한 요식거리 만듦+조카 돌봄.


써놓고 보니 그냥 왠지 피곤이 몰려온 것 같기도 하네요.

도저히 오늘은 뭘 쓰거나 제대로 된 걸 할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도중에 이런 내용의 이메일이 와서 어라? 뭐지?

싶어서 한 번 다 갈아엎기도 하다보니 기력이 왕창 떨어졌네요.

자기 관리 실패+블로그 관리 미숙의 증거기도 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내일 대량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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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에 추가로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글을 써보기로 했던 날인데요.

글을 써보려고 했지만, 써지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런 슬럼프려나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내일은 제 생일인데요. 

그러다보니 글을 쓸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앞서 약속한만큼 많이 쓰진 못할 듯 합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자기 관리의 부족이었던 만큼 

제자신이 부족한 거같습니다.


어떻게든 좋은 게시물을 올리려고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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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여행은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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