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부 다시보기

이은 2부입니다. 쓰려고 했는데 쉽게 손이 가질 않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찾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올립니다.

전에는 스마트폰으로 찾는 방법들을 나열했었습니다.

이제 PC로 알아낼 사이트들을 알려 드릴게요.

 

3) 접근을 시도해라!

 

정보도 얻었고 아이디어도 생겼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A dream becomes a goal when action is taken toward its achievement."

("행동이 뒤따르면 꿈은 이루어진다.")

 

-Bo Bennett (보 배넷)-



진부하고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KFC의 사장인 커넬 할랜드 샌더스는

KFC 본점을 차리기 위해 1008번이나 거절 당했습니다.



사정이 여의치도 않았죠. 극빈층에 매달 지원나오는 108불이 전부.

저를 포함한 모두가 싫어하는 고난과 역경이 도사리고 있었던 겁니다.

본문과 관계가 없지 않느냐고 하지만 창업을 해서 한동안 잘되다가도 안 되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 거에요.

그럴 때, 내가 왜 이런 일에 뛰어들었나, 본문을 보고 다시 생각하고 다짐하는 마음을 굳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게시물에서 다룰 것은 창업 그 자체가 아니라 공모전과 기업 탐사에 유용한 사이트들입니다.

그러면 왜 샌더스 이야기를 꺼내셨나요? 라는 반문이 있을 수 있는데, 샌더스 대령은 40대에 이미 분식업을 경험했습니다.

다시 말해, 경력직을 65세라는 나이에 다시 도전, 끝끝내 이뤄낸 인간승리의 표본인 것이죠.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사례는 아직 많지만 처절한 경험을 되도록 줄일 방안도 많습니다.

굳이 때늦은 시기에 다다라서 땅을 치고 후회할 요건이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거지요.

학교에서 공모전이나 기업 탐방을 제시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환경적 고립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1. 씽굿

2. 스펙업

3. 캠퍼스몬

4. 사람인

 

그 외에도 수많은 사이트들이 있지만 유명하고 알고 있는 사이트들을 추려봤습니다.

이미 소개한 바 있던 온오프믹스도 좋은 포럼과 모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도피처를 마련해라!



하지만 여러분은 생각할 겁니다. 나는 샌더스 같은 사람이 아니잖아?

게다가 시대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데 어떻게 저 사람의 이야기가 힘이 되는거지?

세상은 교과서처럼 되지 않고 아무리 노력해도 훅 가는 사람들도 많잖아? 나아지긴 하는 건가?

물론 저도 때로 블로그를 가꾸면서, 일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 때에는 모든 걸 잠시 내려놓고 싶으시겠지만 현실은 또 신통치 않을 거고요.

힘든 고충과 심경을 토로하는 것은 꽤 좋은 방안입니다. 어르신들이 말하는 취미가 중요히 작용하죠.

 

사업의 어려움을 말할 수 있는 사이트로 뿜뿌를 추천합니다.

스스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게임으로는 스팀과 문학으로는 스낵북을 추천합니다.

정신적으로 몰려 계시다면 생명의 친구들이나 129로 전화, 직접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음악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건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음 합니다.

 

분명 어딘가 부족하다, 그래도 힘들다 같은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고 세상은 외롭게 닫혀있는 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혼자서 모든 걸 이겨낸다는 생각은 과중한 부담입니다.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이 행복을 위한 지름길이고요.

여러분이 힘내서 노크를 하고 문고리를 잡고 열려고 힘을 줄 때, 비로소 활짝 열릴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사업적인 성공, 금전적인 이득도 성취되고 무엇보다 심중의 뜻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Buncher

언제든지 여행은 떠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