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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어나서 유입 경로를 한 번 체크해 봤는데요.



이런 굉장히 현실적으로 와닿고도 무서운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창업에 관해서 잘 알고 있으면 제가 수입 블로그를 만들리가 없...

같은 생각이 들었으나 그래도 최소한의 정보는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스펙을 위해서 위장 창업 후 의도적인 폐업으로 경력을 쌓는 생존 경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보다도 더 잘 아시지 않을까, 의구심이 듭니다만 저 나름대로 팁을 모아봤습니다.



1) 정보를 모아라!

 

무턱대고 창업을 했다가는 홀딱 망합니다.

창업이 얼마나 어려운 지는 여러분도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2014-15년을 기준으로 폐업에 이른 사업의 숫자는

 

789,525

 

365*2 = 730일이니 단순 계산으로 789,525/730 =

 

1081.5

 

즉 하루에 1082개의 폐업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단순히 누가 잘 된다더라, 언제까지 개미짓 할 거냐

해서 뛰어들면 망하기 십상이라는 거죠.

 

자료는 여기에서



그럼 어떻게 자료를 모을까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같은 상태시라면,

 

대한민국 중소기업청 페이스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들어가셔서 정보를 얻으시고 도움을 얻는 것도 좋습니다.

 

사업 아이템이 있다면 공모전을 통해 응모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런 아이템은 국가 관할 부서에만 투고하는 게 좋겠죠.

사업 아이템을 도둑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냐?

 

그게 두 번째 질문이 됩니다.

 

2) 수단을 강구하라!

 

아무리 좋은 아이템, 뛰어난 실력이 있어도 그걸 구현하지 못하면 말짱 도로묵입니다.

고흐가 그렇고 시인 이상이 그렇고 정치가 김홍집이 포부는 있었지만 불행했죠.

후세에 기억에 남는다한들 살아 생전에 기억에 남지 못하면 그건 비극이겠죠?

 

수단을 알아보는 건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크게 세 가지의 수단이 존재합니다.

 

1. 스마트폰 엡

2. 공모전 사이트

3. 기술 학원

 

제가 아는 건 1번과 2번이기에 3번은 특별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1번은 다음과 같은 엡들이 있습니다.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면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죠.

간접 경험은 큰 힘이 됩니다. 역사를 알아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거죠.

 

옛날에 한고조 유방은 책은 볼 필요도 없고 공부또한 할 필요 없다 생각했습니다.

분서갱유에 도리어 반색을 할 정도로 배움을 배척했었죠.

 

하지만 황제가 되자, 말하였다고 합니다.

"책을 보고 내 행동을 돌이켜보니 잘못된 게 많았다. 이로서 행동의 분별을 알게 되었다."

 

장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록 와닿는 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겠지만 간접 경험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죠.

노하우를 보고 수단을 강구하는 것, 그것이 장사에 첫 걸음입니다.

 

2부는 이어서 내일 오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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