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믿었던 프로펠러 애드가 실패하자 다른 시도가 필요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사이트들은 국내에서 시장이 협소하거나 더 큰 규모의 사이트를 원하거나 영어로 글을 쓰길 원했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했는데요. 


그래서 고른 곳이 Infolink입니다.



사용해보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광고는 없고 추천인 링크입니다.


수익이 나면 10%를 얻는 건데요.

당연히 10% 기부합니다.


Infolink는 사실 그 전에도 시도해보려고 했습니다.

교토삼굴이라고 여러가지 대비책 중 하나였는데요.



왠지 장문의 편지를 받으며 거절 당했었습니다.

그것도 7월 6일, 9일 두 번이나 말이죠 (...)


8일쯤에는 프로펠러 애드에 안착했기 때문에 관심을 껐습니다.


그런데 프로펠러 애드의 수익이 불안전하고 

광고의 질도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다시 관심을 가져보았죠.



괴이하게도 신청한 오늘 바로 답장이 오며 승낙되었습니다 (...)

아니, HTML 못 만진다며 거절 했으면서 어떻게...

주소는 또 왜 저렇게 짤렸어, 라며 들어 왔는데요.



들어오시면 이렇게 Publisher Center라고 뜨며 바뀝니다.

만약 사용하실거면 꼭 알아두셔야 하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이 광고들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입니다.

Customize를 누르면 이렇게 옆에서 보이는 데요.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1) intext


영어로 쓴 글에 해당되는 광고입니다.

I love to read book 이라고 하면 book에 광고 링크가 가죠.

사실상 국내 사용자 분들은 할 수 없는 광고입니다.


2) infold


글 하단에 칸이 툭 튀어나오는 광고입니다.

절대 추천 안합니다. 질 낮은 광고가 나오므로...

예시로 나온 것과는 굉장히 다르므로 시도하지 맙시다.


3) intag


글 하단에 글 광고를 띄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도는 안 해봤는데요. 내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보니 글 하단에 링크 광고가 떴습니다.


중복되긴 하지만 건전한 광고라 계속 이용하겠습니다.


4) inframe


제가 쓰고 있는 광고입니다. 양옆에서 광고가 튀어나오죠.

계속 나오는 건 페이스북 광고 같은데요. 

질이 나쁘지 않아 계속 써볼 예정입니다.


어째 하루만에 질 나쁜 광고가 나오는 군요 (...)

다시 폐지합니다. 이젠 TAG만 사용하네요.


5) inscreen


창을 새로 뜨게 만드는 팝업 광고입니다.

광고 질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역시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6) inarticle


글 상단에 infolink를 추천하는 배너 광고입니다.

저는 쓰지 않는데요. 일단 배너가 너무 많아집니다.

게다가 자리가 잡히질 않아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일단 허락 받으시면 바로 들어가서 수정을 하셔야 합니다.

추천하지 않는 광고들이 정하지도 않았는데 설정되었더군요.

특히 inscreen 광고는 체크 설정을 제대로 하셔야 없어집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왜 이걸 쓰냐고 하실 텐데요.



일단 광고 설정이 편하고 CPM 값을 얻습니다.

비록 이 블로거의 말에 의하면 CPM 값이 낮지만요.

광고 질이 떨어지지 않다는 걸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다니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요.

써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그저 글에만 전념해야 겠네요.


사용 결과 별로였습니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 배너를 달기로 하자,

먼저 튀어나와 디자인상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더군요.


실패를 시인하고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글에 더 전념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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